글
나는 프로그래밍을 게임메이커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C++을 조금 건드릴 줄 알게 되었다. 나는 처음 게임메이커를 접하면서 다른 게임메이커 게임들을 접해보는 것으로 시작했고, 똥피하기류 게임으로 게임메이커에 입문한 뒤부터 현재 게임메이커 1n년차(글 작성일 기준) 된다. 오래전부터 슈팅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어서 다른 게임메이커로 만든 슈팅 게임(이를테면, 소괴기 시리즈 등)들을 접했고, 나도 이런 슈팅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슈팅 게임 개발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할 줄 아는 게 액션(게임메이커 내 비주얼 스크립팅 비슷한 무언가)뿐이던 나의 결과물은 처참했고, 두 번째 게임을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하면서 첫 슈팅 게임 프로젝트는 갖다버렸다. 이 두 번째 슈팅 게임 프로젝트가 바로 토돈파치(동수령봉)으로, 사실상의 처녀작이자 첫 슈팅과 마찬가지로 팬게임이다. 이후엔 가이물을 제작하기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코딩 스킬을 조금 배워서 C++도 건드리기 시작했는데, 그 계기는 오픈 소스인 MAME 코드를 분석하고 수정 사항을 기여하면서부터였다. 이후로도 꾸준히 MAME 소스에 내 수정사항을 기여했고, 현재 다른 일부 오픈 소스 프로젝트등에 내 기여분이 조금 있다. 그렇다고 게임메이커를 아예 건드리지 않은 건 아니고 현재는 게임메이커 스튜디오 2로 네 번째(세 번째는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폐기되었다.) 슈팅 게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C++로 프로그래밍 스킬을 익힌 뒤로는 이 프로젝트 역시 액션이나 비주얼 스크립팅 없이 전부 코드 기반이다.
앞으로도 게임메이커 시리즈로 또 다른 슈팅 게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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