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N

가이팬게임 만들면서 인스턴트 수를 줄이고 최적화하는 방법이 있다.
블럭 오브젝트 CTRL 누른채로 오른클릭(겜스의 경우는 Just 오른클릭만)해서 코드 생성(Creation Code)을 클릭한다.
그러면 나오는 코드 입력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image_xscale=(지형의 길이)

혹은

image_yscale=(지형의 높이)

기준점이 0,0(맨 위, 맨 왼쪽)
이렇게 입력한 오브젝트를 놓으면 그 오른쪽에 블럭 오브젝트등을 놓을 필요가 없어져, 저절로 최적화가 된다.

시작메뉴 크기조절, 그룹화

윈도우10에서 되던것들이었는데 아직도 안된다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하나

https://github.com/tildearrow/furnace

비교적 최근에 나온 신생 칩튠 트래커 중 하나. 오픈 소스로써 DefleMask용 파일 형식을 불러올 수 있을 뿐 완전히 새로 만들어진 물건. 전용 파일 형식도 지원한다.

칩을 여러개 붙이거나 여러 종류 붙일 수 있으며, 최대 63채널까지 확장 가능하다.

일례로, 프로그램을 켜면 나오는 기본값인 메가드라이브는 YM2612칩과 PSG칩이 달려있는데, 이게 따로따로 취급되며 여기서 YM2612칩이나 PSG칩을 다른 걸로 바꿀 수도 있고, 다른 칩을 붙이거나 뺄 수 있는 식.

DefleMask에서 지원하는 칩은 기본적으로 지원한다고 보면 되고, 추가적으로 AY8930, SAA1099, 아미가 Paula 칩 등을 추가 지원하며,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로 지원예정인 칩도 있다.

Release에서 받아쓰면 되고 아니면 직접 컴파일하는 방법도 있는데 링크 들어가보면 나와있으니까 나온대로 하면 된다.(영어)

근데 신생이라 그런지 버그도 있고 하니까 잘 판단해보고 쓰길바람.

컴파일러: GCC 등
ENIGMA는 기본적으로 결과물을 C++로 컴파일하는데, 이 때 사용할 컴파일러를 설정할 수 있다.
플랫폼: Windows, Mac, Linux, SDL 등
실행파일의 플랫폼을 설정한다.
그래픽: OpenGL(1.1, 3.3, ES2, ES3), DirectX(9.0, 11.0), None(그래픽 표시 X)
대부분 OpenGL 3.3, DirectX 11.0 정도면 아주 조선컴이 아닌 이상 대부분 돌아간다고 보면 된다. OpenGL 1.1이나 DirectX 9.0은 사실상 극호환성을 위한 옵션. OpenGL ES 시리즈는 모바일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운드: DirectSound, OpenAL, SDL(플랫폼이 SDL일경우에만 선택가능)
DirectSound는 윈도우 전용, SDL은 크로스플랫폼. OpenAL은 오픈소스 오디오 라이브러리라고는 한다. 가장 잘 되는 걸로 고르자.

충돌 판정: Polygon(다각형), Precise(보이는대로), Bounding Box(사각형), None (충돌 처리 X)

위젯: Windows(윈도우용), Cocoa(맥용), None(CLI), GTK+(그놈, 미완성)
네트워킹: 온라인 네트워킹 지원을 위해 사용할 API를 설정할 수 있다.
물론 OpenGL이나 DirectX, SDL로 다 만들어야 하는 건 아니고 변환만 해주는 것으로 성능과 플랫폼 호환을 고려해 설정하면 된다.

게임메이커 시리즈의 오픈소스 구현+알파 같은 물건.

장점:
빠르다.

결과물은 C++로 컴파일되어 나온다. 인터프리터 방식인 게임메이커보다 빠를 수 밖에 없다.

게임메이커와 비슷한 인터페이스와 코드 문법을 지원한다.

게임메이커의 불편한 점을 개선한 부분이 있다. (게임메이커 스튜디오에서 반영된 부분도 존재)

단점:

우선 인지도. 한국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편인 게임메이커와 달리 ENIGMA는 한국에서는 아예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프로그램 자체도 한국어 번역은 고사하고 자료조차 거의 없다.

게임메이커 호환을 표방함에도 게임메이커와 호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게임메이커에 있는게 ENIGMA에는 없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ENIGMA에만 있는 것도 있다. 

깔고 켜는 방법부터가 복잡하다.

MSYS2 깔고 소스 받아 직접 컴파일해야하며 ENIGMA로 게임만들려면 자바 깔고 lateralgm이라는 프로그램도 깔아야 하고 이 과정이 하루종일 걸린다.

게다가 게임을 배포하고 테스트하기 위해 C++로 컴파일이 필요한데 룸 하나 빼면 아무것도 없는 빈 프로젝트조차 최초 컴파일하는데 한세월 걸린다.

아직 완성이 덜됐는지 오류가 잦다. 장시간 돌리면 프로그램이 뻗는다던가...

홈페이지: https://enigma-dev.org/

위키: https://enigma-dev.org/docs/Wiki/Main_Page

깃허브: https://github.com/enigma-dev/enigma-dev

lateralgm 프로그램은 단독으로는 기존 게임메이커 프로젝트 파일의 편집/변환/저장만 가능하나, ENIGMA용 게임을 만드는 데 쓸수도 있다. 이 경우 ENIGMA와 lateralgm이 둘다 32비트용이나 64비트용이어야 한다. 다르면 오류난다. 자바로 개발되어서 자바가 필요하다. 

github.com/cam900/GMUtil

(영어)

이 글을 쓴 시점에서 몇년 전, 누군가가 음원포맷인 mp3를 어떻게 악보포맷인 midi로 바꾸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대한 답은
"끔찍한 소리 하시네"
... 당사자분들은 이것을 의도한 게 아니었을수도 있으나 아무튼 그랬다.

현재 한국 컴퓨터 업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누가 컴퓨터부품을 주문하면 업자가 주문받은 부품을 주문한 사람에게 파는 대신 수 백만원짜리 완제품 컴퓨터에 달고 주문은 취소하는게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귀한 라이젠 5000시리즈나 지포스 3000시리즈, 라데온 RX6000 시리즈 등을 대상으로)
이런 만행이 있나

이렇게 재고를 소진하고 나면 가격 팍팍 올리고 반복...

이것이 품귀현상과 최대 2배이상의 가격상승의 원인이었나...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집에 혼자 있으십시오.
집이 아니라면 꼭 마스크를 코와 입까지 완전히 덮도록 써주시고 입을 열지 마십시오.
붙어다니지 마십시오.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곳으로 가지 마십시오.

오래 전까지 쓰던 트리니티를 갖다버리고 아틱 프리저34를 샀다

솔직히 써멀 닦는데만 한세월 걸린것 같다

잘 안닦여서 부팅안될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부팅성공.

동봉 써멀이 봉지에 담겨져서 온다는 사실을 알고 써멀도 같은 아틱껄로 하나 샀다

동봉된 써멀은 갖다버리거나 누구 주거나 할듯

조립은 쉬운데 팬클립이 지랄같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듯

그래도 고생한 보람은 있다

훨씬 보기 좋네

어쨌든 좋같은 손나사는 이제 안녕